프로야구 KIA 최준영 대표이사 "더 잘해서 5연패까지"
"부임 3년 차에 우승 목표 이뤄준 선수단에 고마워"
프로야구 KIA 최준영 대표이사 "더 잘해서 5연패까지"
"부임 3년 차에 우승 목표 이뤄준 선수단에 고마워"
(광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끈 최준영 대표이사는 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최 대표는 29일 오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연회장에서 열린 2024 한국시리즈(KS) 우승 기념행사에서 "우리 구단은 2017년에 우승한 뒤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2021년 11월에) 대표이사로 부임하고 3년 차에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선수단이 목표를 이뤄줘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아울러 "앞으로 더 잘해서 5연패까지 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범호 KIA 감독은 "대표이사께서 야구단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그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우리 선수단은 좋은 성적을 낼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내년도 잘 준비할 것"이라며 "나도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주장 나성범은 케이크를 자르며 우승을 자축했고, 최 대표는 이범호 감독에게 직접 꽃목걸이를 전달하기도 했다.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끝난 삼성 라이온즈와 KS 5차전에서 7-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