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하나증권, 3분기 순이익 506억…흑자 전환

뉴시스

입력 2024.10.29 16:47

수정 2024.10.29 18:1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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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하나증권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 1958억원, 당기순이익 1818억원을 시현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9일 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50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적자(-489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순이익은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조9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다.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 속에서 투자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졌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을 정상화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는 금융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기업금융(IB)은 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자산들에 대한 보유 수익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세일즈 앤 트레이딩(S&T) 부문 수익도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개선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전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간으로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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