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공항, 29일 항공기 사고 수습훈련…소방차 등 긴급출동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일평균 8만여명이 이용하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급변풍 등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 항공기 랜딩기어 파손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사고를 인지한 관제탑은 사고 상황을 발령, 제주공항 소방대가 긴급출동해 즉각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이어 제주소방서 119소방차 등이 공항 사고현장에 출동해 지원하는 등 상호 협조체계가 가동됐다.
초동대응 이후 기동불능 항공기 견인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지방항공청, 항공사가 현장조사 및 합동상황판단 모의 회의도 실시했다.
여기서 기체처리 여부를 결정하고, 기동불능항공기 처리 및 활주로 등 공항시설을 복구해 제주공항 운항을 조기에 정상화하도록 운용됐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김복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제주국제공항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