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가죽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제니는 엉밑살(엉덩이 살) 노출까지 감행하며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같이 하기로 하고,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팟!(SPOT!)(feat. JENNI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를 공개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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