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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1년생 여기저기 흩어진 초심을 찾아요

뉴시스

입력 2024.11.01 00:00

수정 2024.11.01 00:00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음력 10월 1일 기사)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가을 향기 속으로 나들이를 해보자.60년생 언제나 명품인 솜씨를 펼쳐내자.72년생 믿는 구석이 있다. 욕심을 크게 하자.84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눈빛이 오고 간다.96년생 고민은 깊어져도 처음을 지켜내자.

◆소띠
49년생 청춘이었던 시절 용기를 꺼내보자.61년생 자랑은 그만 겸손하려 애를 쓰자.73년생 더할 나위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85년생 서로를 걱정하는 친구를 찾아가자.97년생 해서는 안 될 행동 적을 만들어낸다.

◆범띠
50년생 곶감이 무서운 호랑이 낮게 엎드리자.62년생 섭섭한 가격에도 거래에 응해보자74년생 세상 모두가 감사하게 보여진다.86년생 부러움의 대상 어깨도 넓어진다.
98년생 아래에서 위로 신분 상승 할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63년생 눈물샘 건드리는 축하를 받아보자.75년생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자.87년생 근거 없는 허세 점수만 깎여진다.99년생 뜻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용띠
52년생 간절했던 노력 결과물을 만들어낸다.64년생 사랑한다, 표시 아낌없이 해야 한다.76년생 치솟는 유명세 날개가 달려진다.88년생 교과서 공부 모범생이 돼야 한다.00년생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을 거쳐보자.

◆뱀띠
53년생 단비 같은 도움이 한숨을 덜어준다.65년생 조급했던 미음의 여유가 다시 온다.77년생 게으른 방심 회초리를 맞아보자.89년생 굳게 했던 약속 낙서가 되어간다.01년생 여기저기 흩어진 초심을 찾아내자.

◆말띠
54년생 고마운 벗들과 추억을 더듬어보자.66년생 풍성한 수확에 웃을 일도 많아진다.78년생 호불호를 분명히 선을 그어내자.90년생 밑천 없는 장사 호기를 부려보자.02년생 구박받던 솜씨 훈수까지 둘 수 있다.

◆양띠
55년생 주려하지 마라. 인사조차 못 받는다.67년생 농담도 척척 분위기를 맞춰주자.79년생 여럿을 위한 악역 쓴소리 해야 한다.91년생 고민은 짧게 실천으로 옮겨가자.03년생 그렇게 될 꺼라는 주문을 외워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당장의 안타까움 긍정으로 맞서보자.68년생 의지가 꺾여지면 배는 산으로 간다.80년생 후회는 없지만 작고 초라해진다.92년생 멋있다는 소문이 발 없이 퍼져 간다.04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기회를 다시 하자.

◆닭띠
57년생 미련은 이제 그만 방향 전환해보자.69년생 여기저기 인기 찾는 곳도 많아진다.81년생 황송할 따름 귀한 대접을 받아보자.93년생 좋다 하는 확신 밑줄을 그어내자.05년생 치열한 전투 끝에 훈장이 달려진다.


◆개띠
46년생 멋있는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58년생 수지맞은 장사 덤까지 받아낸다.70년생 웃고 있던 계획 앞으로 당겨가자.82년생 색안경을 벗어야 진짜가 보여진다.
94년생 난감한 부탁에 즉답을 피해보자.

◆돼지띠
47년생 주고받는 인심 부자 소리 들어보자.59년생 모든 것이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71년생 두서없는 작업 체계부터 잡아내자.83년생 콩이 팥이라 해도 박자를 맞춰주자.95년생 하하호호 웃음에 즐거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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