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팬 콘서트 현장을 파헤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0회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샤이니 온유가 19년 지기 매니저와 찐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온유는 19년 전 SM 아카데미로 인연을 쌓은 매니저와 함께 미니 캠핑 시간을 갖는다. 그는 직접 고기를 굽고 된장찌개를 만들며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한다.
두 사람은 배를 든든히 채운 후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며 타임머신 토크를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온유의 첫 솔로 팬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본 공연 전, 그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후 어디론가 향하는데. 이내 온유는 '빼꼼 진기'로 변신, 문 뒤에서 몰래 팬들을 지켜보며 힘을 얻는다.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던 온유는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해 그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대기실로 돌아온 온유는 부모님과 매니저의 부모님까지 마주해 인사를 나눈다. 특히 온유는 부모님을 향한 애정 표현으로 참견인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더 나아가 그는 꽃다발을 보내준 샤이니 멤버들의 응원을 받은 채 무대에 올라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감동과 웃음으로 물들여진 온유의 콘서트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그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가 펼쳐질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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