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미 대선 개표 수요일 오전 9시부터…첫타자 경합주 '조지아'

뉴스1

입력 2024.11.05 06:01

수정 2024.11.05 06:49

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 CNN방송은 미 대선일인 5일(현지시간) 주별 투표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을 어떻게 확보해 나갈지를 전망했다.

7개 경합주(州) 중에서는 조지아가 제일 먼저 개표를 시작한다. 그다음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위스콘신·미시간 △네바다 순이다.

경합주를 제외하면, 트럼프는 개표 내내 선거인단을 싹쓸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다 선거인단이 모인 캘리포니아(54명) 개표가 시작되면 해리스에 역전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승리할 수 있다.

*미 동부시간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9시)
미국 6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인디애나, 켄터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3개 주에서 총 28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버지니아와 버몬트 등 2개 주에서 총 1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는 백중세다.

*오후 7시 30분(오전 9시 30분)
미국 3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오하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 등 2개 주에서 총 21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갈 전망이다.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노스캐롤라이나는 백중세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49명, 해리스 16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32명이다.

*오후 8시(오전 10시)
미국 17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오클라호마,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앨라배마, 플로리다, 메인 제2선거구 등 7개 주에서 총 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해리스는 일리노이, 메인, 뉴햄프셔,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뉴저지, 델라웨어, 메릴랜드, 워싱턴 DC 등 9개 주, 1개 특별 행정구역에서 총 7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도 이때 투표가 마감된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123명, 해리스 94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51명이다.

*오후 8시 30분(오전 10시 30분)
미국 1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아칸소에 걸린 선거인단 6명을 가져갈 전망이다. 이제 절반의 주에서 투표가 마감됐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129명, 해리스 94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51명이다.

*오후 9시(오전 11시)
미국 15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와이오밍,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캔자스,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8개 주에서 총 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해리스는 뉴멕시코, 콜로라도, 미네소타, 뉴욕, 네브래스카 제2선거구 등 5개 주에서 총 5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경합주인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간의 선거인단 총 36명은 누구에게 갈지 미지수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202명, 해리스 148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87명이다.

*오후 10시(낮 12시)
미국 3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유타, 몬태나 등 2개 주에서 총 1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네바다도 경합주 중 가장 마지막으로 투표가 종료된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212명, 해리스 148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93명이다.

*오후 11시(오후 1시)
미국 4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아이다호에서 4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 3개 주에서 총 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216명, 해리스 222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93명이다.

*6일 오전 1시 (오후 3시)
미국 2개 주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트럼프는 알래스카에서 3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하와이에서 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시간까지 확보한 누적 선거인단은 트럼프 219명, 해리스 226명이다.
경합주 누적 선거인단은 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