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폴리스라인 8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이 얼굴에 비닐을 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원룸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2018.2.8 [촬영 이승민]](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1/06/202411060052478827_l.jpeg)
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파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에서는 타살 혐의점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 B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나 범행 경위 등은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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