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실상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후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파기하고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했다. 또 이란이 트럼프를 암살하려 했다는 미국 첩보가 있었다는 정보가 있던 데서 알 수 있든 이란과 트럼프 사이는 좋지 않다.
이란 통신사 ISNA에 따르면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부사령관 알리 파다비 장군은 예멘의 알 마시라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혁명수비대는 준비가 돼 있고, 시온주의자들(이스라엘)은 우리에게 맞설 힘이 없다"며 "그들은 우리의 대응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이 '진실의 약속 3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이 선제공격을 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다비 장군은 "우리의 무기 저장고는 시온주의자들을 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무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이 분야에서 일할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온주의 정권의 지형은 작고, 우리는 이스라엘 내에 크고 영향력 있는 (공격) 목표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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