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살고 싶은 충남, cdc와 함께’를 새로운 중장기 비전으로 선포하고, 4대 방향과 16대 과제를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
4대 방향은 △도민주거환경 향상 △공공사업모델 혁신 △ESG 경영 선도 △조직경쟁력 강화이다.
실행계획으로 충남형 리브투게더 추진과 사업영역 확대·다각화,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내부 혁신 강화를 16대 과제로 구체화했다.
오는 2028년까지 경영 목표는 △주택 1만2000가구 건립 △도시개발 440만㎡ △신규사업모델 4건 추진 △연매출액 1조 원 △ESG 혁신지수 100% 및 도민신뢰지수 최고 등급 달성을 제시했다.
김병근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발판으로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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