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다음 달 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배우 차지연과 이지훈이 갈라쇼에 참여한다.
두 배우는 뮤지컬 작품 '지킬 앤 하이드'와 '노트르담 드 파리'의 명곡 '지금, 이 순간', '대성당들의 시대' 등을 재구성해 공연한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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