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과 관로 유지 관리,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과 수질 보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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