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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7427농가에 공익직불금 163억원 지급 완료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 7427농가를 확정해 총 163억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농자재 가격 상승, 기상이변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해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 등을 검증하고 준수사항 이행 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5000㎡ 미만, 영농종사 또는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는 면적과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지급됐다. 해당 농가는 2750농가, 지급 총액은 35억7400만원이다.
경작 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단가가 차등 적용되는 면적직불금은 4677농가에 127억2600만원이 지급됐다.
최영일 군수는 "공익직불금 지원이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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