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달 전 재검이 떴다. 두 달 동안 내 세상은 어둠 그 자체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깨끗하네요, 이상 없어요' 한마디로 다시 환한 빛을 봤다"고 밝혔다.
"3년째가 됐다. 이제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단다.
정미애는 2015년 데뷔했고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뒤늦게 이듬해 설암 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술로 인해 혀 3분의1을 절제했다.
가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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