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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퀴즈' 대신 '욕퀴즈' 출격…제작진 '충격'

뉴시스

입력 2024.12.01 00:00

수정 2024.12.01 00:00

[서울=뉴시스] '1박2일' 조세호. (사진 = KBS 2TV 제공) 2024.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박2일' 조세호. (사진 = KBS 2TV 제공) 2024.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예능물 '1박 2일'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걸고 '욕퀴즈'에 도전한다.

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남 통영시 욕지도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2일' 팀은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욕지도 한 상'을 걸고 단체전 퀴즈 미션 '욕퀴즈'에 나선다.

조세호는 tvN 간판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MC답게 능숙한 시그니처 멘트와 제스처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조세호는 충격적인 오답 릴레이를 펼친다.
멤버들은 물론, 문제를 출제한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람은 없이 염소만 있는 갯바위에 홀로 낙오됐던 이준의 운명도 베일을 벗는다.


젓가락으로 집은 라면 면발 개수의 홀짝을 맞혀야 하는 마지막 탈출 기회에서 '짝수'를 선택한 그가 무인도에서 홀로 야외취침을 하게 될지, 멤버들 곁에 극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1박2일' 팀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며 공포에 휩싸인다.


멤버들은 "너무 무서워", "귀신 아냐?!", "너무 이상하더라" 등의 반응을 내놓는가 하면 점점 이상행동까지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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