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빨간색, 은색, 금색을 활용했다. 눈사람, 눈송이, 별 등 겨울을 상징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계절감을 선사한다.
겨울 에디션은 일품진로와 오크25에만 적용된다. 이날부터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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