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석천이 해외에 식당을 연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주인공으로 등장, 지인으로 홍석천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요즘 운동해서 살을 뺐다. 최근 몸을 만들고, 이상봉 선생님 쇼에 나갔다.
그러자 변정수가 "다음 주에도 일정이 많더라"라고 물었다. 홍석천이 "싱가포르, 대만 일정이 있다. 싱가포르에 칼국수 식당을 하나 오픈한다"라고 답해 이목이 쏠렸다.
특히 홍석천은 "이태원에 있는 식당을 다 정리하지 않았나? '내가 다시는 식당 안 한다' 하고, 코로나 시기를 견뎠어. 그런데 몸이 근질근질한 거야. 이태원에 다시 할 하다가 아는 분이 싱가포르에 (가게를) 낸다고 해서 같이 하게 됐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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