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변정수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탁 트인 마당이 돋보이는 변정수의 집은 15년 전 매매했다고 전해졌다. 위치는 경기도 광주로, 변정수를 닮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1층에는 차분한 색감으로 꾸민 스튜디오 같은 거실이 있었고,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빈티지 주방도 보였다.
변정수는 "이 집에 산 지 어느덧 15년"이라며 "이 깊숙한 곳에 들어와 산 지 벌써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집에서는) 차 소리가 잘 안 들린다. 아침에는 새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친구들을 한 번 불러서 밥을 먹이고 싶더라. 그래서 초대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변정수의 절친한 지인으로 홍석천, 윤현숙, 변정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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