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속 가능성 실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2019년 발표한 지속가능&책임경영 목표의 일환이다. 오피스 환경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5R 수칙'에 기반해 사무실 내 자원의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과 불필요한 자원의 절감(Reduce)을 생각하고(Rethink), 지역사회와 환경을 존중하는 문화(Respect)를 전파한다.
또 페르노리카 그룹은 RE 100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하고 그룹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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