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복도에 세워 놓은 전동킥보드에서 화재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1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난 전동킥보드는 충전 중은 아니었으며, 그냥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동킥보드 소유자는 전날 충전을 완료해 킥보드를 복도에 세워두고 외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감식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