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혜수(54)가 완벽한 자기 관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물속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중에서도 볼륨 있는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마네킹같다" "외적인 관리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월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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