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빨간색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유명 명품 가방을 몸에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고급스럽고 그윽한 분위기가 청순하고 단아했던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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