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현기 한병찬 원태성 박소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 경비대가 국회 출입을 폐쇄했다. 국회 의사당 근처 상황이 매우 혼잡한 상황이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국회 경비대는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10시 2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후 약 30분만인 11시부터 국회 출입문을 폐쇄하고 통제하고 있다.
출입문 폐쇄 직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에 진입했다. 여야 일부 의원들과 기자들도 국회에 진입했다.
현장에서 항의가 이어지자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국회에 출입 자격이 있는 취재진들이 제한적으로 출입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시민들도 국회 앞에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속속 국회로 모이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1시20분쯤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의원총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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