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지원 초점..첫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은행연합회가 사원은행과 함께 4일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은행권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TF 첫 회의에는 은행연합회와 20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관련 논의를 위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은행권TF는 '소상공인·지역상권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과 자금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은행권이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은행권 소상공인 지원 TF로 소상공인에게 실효성이 있고 지속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공감하고,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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