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송해나가 올 한해 연애사를 돌아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오프닝에서는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연애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먼저 이이경이 "인정하기 싫지만, 나도 올해가 (연애하기에) '막차'인 걸 느낀다. 일도 좋지만, 사랑에도 신경 써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데프콘이 송해나를 향해 "올해 고백받은 적 있다? 없다?"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데프콘이 "에이~ 주변에서 송해나 괜찮다고 하는데 (고백받은 적이 없냐?)"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해나가 "그러면 내년에 한 번만 저한테 연락해 주면 안 되냐?"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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