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김장김치 278t 전달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GM 협신회도 지역사회에 2000만원의 후원금도 기부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278t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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