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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우수 사례 제공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9 14:34

수정 2024.12.09 14:34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투어빌딩 모습.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투어빌딩 모습.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제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코리아는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우수 사례 스터디 서비스를 신설,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어 서비스’는 전 세계 우수 상업용 부동산 자산 실사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 사용자들과의 현지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며, 실사 보고서를 도출하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다.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우수 기업들이 임차하고 있는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을 현장 실사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의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 자산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유망 기업들의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에 대한 경험 및 평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실사와 현지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국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들을 도출하고, 국내 사용자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이 소유 및 운영하는 자산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 보고서도 제공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오피스 부문 총괄 최용준 상무는 “당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및 로컬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이언트들의 부동산 자산 전략을 지원하여 더 많은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