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따.
이번 도서관 개관이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연면적 489.7㎡(148평) 규모로 △그림책자료존 △아동자료존 △일반자료존 △계단열람석으로 구성된 열람공간과 △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 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약 14,200권의 장서와 60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 개관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해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문숲길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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