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팝핀현준이 슈퍼카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마포구에 건물을 갖고 있다며 집을 소개했다. 특히 지하 주차장에 있는 슈퍼카가 눈에 띄었다.
절친한 지인으로 찾아온 가수 현숙, 신유가 구경에 나섰다. 슈퍼카 2대를 비롯해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등이 보였다.
팝핀현준이 슈퍼카를 가리키며 "위로 문이 열린다"라고 알렸다. 신유가 "타 봐도 되냐? 진짜 좋다"라면서 "사실 남자들의 로망이다"라고 부러워했다.
또 다른 슈퍼카에 시동을 걸어 봤다. 우렁찬 시동 소리가 신유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팝핀현준에 대해 "이런 건 어떻게 사는 건지, 내가 볼 때는 다 갖췄어"라며 연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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