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0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오는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예상됐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은 이날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는 11일부터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물결도 높아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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