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증권사가 투자 등급을 상향함에 따라 루시드가 11% 가까이 폭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10.87% 폭등한 2.5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 래퍼티는 현금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로 루시드의 투자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의 4달러를 유지했다.
래퍼티는 곧 출시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래비티가 매출 증가를 견인, 유동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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