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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父, 엘비스 프레슬리 열혈 팬…모든 걸 갖춘 가수"

뉴스1

입력 2024.12.10 20:59

수정 2024.12.10 20:59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찬원이 엘비스 프레슬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미연, 개그우먼 장도연, 법의학자 나주영 교수, 의사 겸 작가 이낙준이 모여 엘비스 프레슬리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이 자리에서 이찬원이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정말 좋아하셨다. 지금도 기억난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많이 부르셨다"라며 그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그러자 미연이 "저는 정확히 곡 같은 건 기억 못하지만, 싹 넘긴 헤어스타일과 로큰롤의 황제 이런 느낌인 건 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이 "진짜 로큰롤의 황제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잘'이다.
잘 부른다, 춤을 잘 춘다. 잘생겼다.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을 모두 갖춘 가수였다"라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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