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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조나단과 친분 공개…"처음 번호 따, 개그 취향 맞아"

뉴스1

입력 2024.12.14 00:25

수정 2024.12.14 00:25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CT 도영이 방송인 조나단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도영은 한국사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이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했지만, 1급을 위해 재도전 중이라고. 이어 도영의 집에 조나단이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영은 조나단과의 친분을 묻자 "친한 편이다"라며 "방송 나오는 걸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거의 처음 말 건 연예인, 번호도 처음 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도영은 조나단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개그 취향이 제 코드랑 맞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