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시원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며 "2024년 12월 11일 탄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류시원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류시원은 딸의 앙증맞은 손과 발 사진을 올리며 '딸 바보'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류시원은 1972년생으로 만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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