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여경협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6 18:49

수정 2024.12.16 18:49

여경협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 (사진)가 차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16일 여경협은 1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4년 전국총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박창숙 현 수석부회장을 제11대 여경협 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박 차기 회장은 원단 제조업체인 창우섬유의 대표이사로 국내 편직업계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이다.
박 차기 회장은 "34년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여경협 활동을 통해 기업을 키우고 나 자신도 성장했다"며 "변화, 도전, 화합으로 더 크고 더 강한 여경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