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가곡동에 위치한 액화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액화수소충전소는 SK플러그하이버스가 환경부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됐다.
이 충전소는 수소버스 및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전을 진행하고 있다. 충전소의 위치는 가곡동 189 일원으로 충전기 2대가 설치돼 있다.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
버스 기준으로 하루에 1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부피가 작아 1회에 많은 양을 운송할 수 있으며 충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광주·전남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으로 수소차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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