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서한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현장은 지역 시공사 가운데는 유일하게 대구 달서구청이 선정한 올해 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현장으로 선정됐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이 진행됐다. 아파트 전체 480가구 가운데 98%인 472가구, 오피스텔 96실 가운데 70%인 68실이 참여했다.
1월 입주를 앞두고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점검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방문했다.
서한의 입주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해 9월에 입주했던 대구 고성동의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뿐만 아니라 10월 입주를 시작한 대봉 서한이다음도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현장은 지역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달서구청이 선정한 올해 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현장에도 선정됐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전점검을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선정과정이 어렵기로 알려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에도 총 13회에 걸쳐 선정됐다. 2014년 이후로 올해까지 7번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