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동서식품,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 2종. (사진= 동서식품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19/202412190911071427_l.jpg)
호지차는 녹차잎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차로, 찻잎을 굽는 과정에서 녹차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줄어들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 일반 녹차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와 '동서 마음우린 유자호지차' 2종이다.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는 100% 국내산(하동산, 사천산) 녹차잎을 엄선해 최적의 온도로 천천히 두 번 구워 호지차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또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 2종은 환경친화적인 케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100%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디지털 필름 공개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마음우린은 50년 전통의 차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동서식품의 새로운 차 브랜드로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우려낸 차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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