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사업 제안 건수 증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19/202412191314034636_l.jpg)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적극 실시해 주민의 사업 제안 건수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주민참여예산 관련 추진 현황을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공개하고 SNS, 유튜브, 방송 등MF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행안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응용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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