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의무기간 만료 후 잔여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된 가구 중 분양전환을 마치고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있으며 단지 앞에는 솔샘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성중·고등학교, 삼육 초·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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