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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기장시장에 장바구니 1천개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9 18:26
수정 2024.1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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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행사 후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 네번째)과 김동찬 기장시장번영회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8일 부산시 기장시장에서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시장번영회에 친환경 장바구니 1000개를 전달하고,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과 직원 봉사대가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수칙 안내문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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