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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최정윤, 심이영에 합의금 1억5000만원 요구

뉴스1

입력 2024.12.19 19:29

수정 2024.12.19 19:29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이 심이영에게 합의금을 요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극본 서정/연출 김흥동 강태흠)에서는 폭행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피선주(심이영 분)와 피진주(김로사 분), 피미주(천예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만은(이효춘 분)과 피선주, 피진주, 피미주는 담판을 짓기 위해 심순애(김혜정 분)를 찾아갔고, 결국 대판 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심순애와 진추아(임사랑 분)이 병원에 입원하며 선주의 가족은 폭행으로 경찰서 신세를 지게됐다.


뒤이어 경찰서로 찾아온 진상아(최정윤 분)는 "우리 절대 합의 못 해요"라며 진단서를 제출했다.
더불어 진상아는 교통사고 합의금에 폭력 사건까지 합쳐서 합의금으로 1억5000만 원을 요구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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