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베이커리 브랜드와 함께 케이크 구입 시 최대 50%까지 혜택 받고, 최대 1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현장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풍성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3일, 24일 양일 간 뚜레쥬르에서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2만원 이상 현장결제 시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1만 포인트까지 바로 적립받을 수 있다. 기간 중 1인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배스킨라빈스, 21일부터 25일까지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에서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네이버페이앱으로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에서는 2만원 이상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이 제공되고, 파리크라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네이버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최대 19%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혜택으로 조기종료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앱 결제를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3000명에게는 1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네이버페이앱을 설치한 사용자는 1000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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