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지킴이'는 피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피해예방, 피해구제 등 4개의 주 메뉴와 총 10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또 피해 발생시 피해구제를 적시에 요청할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1332'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신고를 접수하면 경찰과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피해자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상담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단속·처벌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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