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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국토부에 야탑동 1500가구 주택공급 재검토 요청"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23 18:19

수정 2024.12.23 20:11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세부계획 없이는 수용 어려워"
신상진 성남시장, "국토부에 야탑동 1500가구 주택공급 재검토 요청"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1기 신도시 이주지원대책으로 발표한 분당구 야탑동 일원 1500가구 주택 공급계획에 대해 정부에 재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신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500가구는 과밀해 야탑동 일대의 교통 체증이 심화될 우려가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해 주민 혼란이 가중돼 야탑동 일원의 주택 공급계획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탑동 부지 주택공급 계획은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세부 계획이 현재 없는 상태"라며 "야탑동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 시장은 신규 주택 공급은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등의 해제를 통해 주택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