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유현상, 전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윤희가 "떨어져 산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든다"라면서 남편의 기러기 아빠 생활을 언급했다. 유현상은 아내, 두 아들의 미국 유학 때문에 홀로 지냈다고. 당시 최윤희는 수영 지도자 공부를 했고, 두 아들도 학업에 매진했다고 전해졌다.
최윤희는 "남편이 혼자 밥해 먹고 다 혼자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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