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플레이션 속 2900원 캡슐커피 선봬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개당 290원짜리 초저가 캡슐커피인 '290 블렌드 캡슐커피'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은 1977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두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약 70% 오르면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인스턴트 커피 업체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이에 CU는 290 블렌드 캡슐커피 10개입을 2900원에 선보인다. 캡슐 1개에 290원, 그램(g)당 단가는 58원이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브라질,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한편, CU는 1000원 이하 초가성비 상품인 880 육개장 라면, 990 스낵, 990 딸기 및 초코우유, 990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활 물가가 전방위로 오르는 만큼 가성비 상품을 꾸준히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