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는 설을 맞아 내년 1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산의 경우 1인당 구매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당진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완섭 시장은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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