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계엄 모의 혐의
[파이낸셜뉴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두 사람을 햄버거집에서 2차 회동을 한 혐의로 지난 24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구 여단장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경기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방 전작권전환TF장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육사 41기·예비역 소장·구속),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본부장(학군 24기·구속) 등과 함께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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