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자비의집서 배식봉사
27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김진태 도지사 다음 주자로 지목된 김 의장은 이날 도의원, 사무처 직원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어 춘천지역 무료급식소인 자비의집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배식봉사도 펼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최근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골목상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우리 지역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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